2008년 09월 21일
안습의 C컵, D컵, F컵 etc..
간만에 캐공감의 좋은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렇습니다. 100인에겐 100가지 사이즈가 있건만 어째서 우리나라 속옷 브랜드는
죄다 B까지밖에 취급을 안하는 겁니까. 당췌 이해할 수가 없음.
그래서 위 글에서 몇가지 대안으로 나온 브랜드들.
솔브, 트라이엄프, 비너스, 에메필 정도.
이중에서 제가 가장 애용하는 건 비너스와 트라이엄프.
트라이엄프는 80에 C를 비너스는 80에 D를 입습니다.
하지만 예쁜 디자인이 없기는 매한가지.
(비너스 ▲ D컵 이상은 요런 것밖에 없다. 보정브라)
비너스는 확실히 보정도 잘되고 딱 모양을 잡아준다는 느낌이 들어 안정적이고 정말 좋아하지만,
역시 가격의 압박은 장난이 아니예요.
제가 작년에 장만한 브래지어가 단품으로 6만원대 였으니까.....(...)
에메필에서는 제가 75에 F컵을 입는데
★여기서 한가지 남성분들께 팁. 일본 AV 배우들 F컵이네 G컵이네 하는거
우리나라에선 C컵이나 D컵밖에 안되니 속지 마시길.
에메필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살짝 사진으로 설명
(▲요런 화려한 디자인의 속옷을 판매하는 일본 브랜드 입니다. A~G컵까지)
안타깝게도 명동기준 지상매장(??)에는 D컵까지인가밖에 없고 F~G컵은 지하매장에 있더군요.
물론 디자인도 달라요. =ㅠ=....(안습...)
위 아래 세트로 3만원대 이길래 싸고 귀여운 맛에 사입어 봤는데 막 엄청 불편하다!! 까진 아니더라도
두둥 가슴이 더 커보여....ORZ
나랑 싸우자 에메필!
모양새는 어떻게 잡아주는지 몰라도, 가뜩이나 가슴 큰 아가씨들은
어깨도 제대로 못 펴고 다니는 지경인데 더 크게 보이게 하면 어쩌자는거냐 ㅠㅠ!!!!
그렇다면 컵은 어떻게 정해지는 건가.
단순히 가슴이 '크다'고 해서 컵도 큰게 아닙니다.
남자 가슴둘레를 왜 '컵'이라고 안하는지는 다들 아실거라 믿습니다.
봉긋이 솟은 모양새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해를 돕고자 그려봤습니다)
톱 바스트와 언더 바스트가 몇 cm 차이가 나느냐에 따라서 컵의 크기가 결정됩니다.
톱과 언더의 차이가 많이 날수록 컵도 커지는거죠.
그래서 말인데, 기성복들도 언더바스트 둘레는 맞아도 탑 바스트 둘레는 안맞기 때문에
단추 달린 셔츠라도 입을라 치면 한 세번째 단추쯤에는
똑딱단추를 꼭 달아줘야 되구요. (안그럼 옷사이가 벌어져서 보여요)
그렇다고 가슴에 맞춰서 좀 큰옷을 입으면 더 뚱뚱해 보이고 어벙벙해보이는 안습 현실.
실제로 무거우므로 어깨도 아픕니다.
★결론은 가슴이 크면 겁내 불편하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100인에겐 100가지 사이즈가 있건만 어째서 우리나라 속옷 브랜드는
죄다 B까지밖에 취급을 안하는 겁니까. 당췌 이해할 수가 없음.
그래서 위 글에서 몇가지 대안으로 나온 브랜드들.
솔브, 트라이엄프, 비너스, 에메필 정도.
이중에서 제가 가장 애용하는 건 비너스와 트라이엄프.
트라이엄프는 80에 C를 비너스는 80에 D를 입습니다.
하지만 예쁜 디자인이 없기는 매한가지.

비너스는 확실히 보정도 잘되고 딱 모양을 잡아준다는 느낌이 들어 안정적이고 정말 좋아하지만,
역시 가격의 압박은 장난이 아니예요.
제가 작년에 장만한 브래지어가 단품으로 6만원대 였으니까.....(...)
에메필에서는 제가 75에 F컵을 입는데
★여기서 한가지 남성분들께 팁. 일본 AV 배우들 F컵이네 G컵이네 하는거
우리나라에선 C컵이나 D컵밖에 안되니 속지 마시길.
에메필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살짝 사진으로 설명

안타깝게도 명동기준 지상매장(??)에는 D컵까지인가밖에 없고 F~G컵은 지하매장에 있더군요.
물론 디자인도 달라요. =ㅠ=....(안습...)
위 아래 세트로 3만원대 이길래 싸고 귀여운 맛에 사입어 봤는데 막 엄청 불편하다!! 까진 아니더라도
두둥 가슴이 더 커보여....ORZ

모양새는 어떻게 잡아주는지 몰라도, 가뜩이나 가슴 큰 아가씨들은
어깨도 제대로 못 펴고 다니는 지경인데 더 크게 보이게 하면 어쩌자는거냐 ㅠㅠ!!!!
그렇다면 컵은 어떻게 정해지는 건가.
단순히 가슴이 '크다'고 해서 컵도 큰게 아닙니다.
남자 가슴둘레를 왜 '컵'이라고 안하는지는 다들 아실거라 믿습니다.
봉긋이 솟은 모양새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톱 바스트와 언더 바스트가 몇 cm 차이가 나느냐에 따라서 컵의 크기가 결정됩니다.
톱과 언더의 차이가 많이 날수록 컵도 커지는거죠.
그래서 말인데, 기성복들도 언더바스트 둘레는 맞아도 탑 바스트 둘레는 안맞기 때문에
단추 달린 셔츠라도 입을라 치면 한 세번째 단추쯤에는
똑딱단추를 꼭 달아줘야 되구요. (안그럼 옷사이가 벌어져서 보여요)
그렇다고 가슴에 맞춰서 좀 큰옷을 입으면 더 뚱뚱해 보이고 어벙벙해보이는 안습 현실.
실제로 무거우므로 어깨도 아픕니다.
★결론은 가슴이 크면 겁내 불편하다는 겁니다...
# by | 2008/09/21 13:01 | 감상 | 트랙백 | 덧글(2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보통의 아가씨라면 ".....완전아줌마디자인이잖아.." 라고 할만한 디자인이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잘만고르면 꽤 심플하게 이쁜것도 많고 확실히 보정및 모양이 이쁩니다!!
주로 비너스를 사입기는하지만 인터넷에서 하나 보려면 입을 떡벌리고 " 얼마ㅓ다ㅣ러ㅏㅣ머아ㅣㄹ!!!!" 해야하는데 운좋게 근처 속옷집에서 "뒤로빼돌린듯한"물건을 팔고있어 단품을 2~3만원 사이에서 사고있어요.
정말 비너스나 비비안이나 좀 가격을 다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정말 안습이었죠.......orz....ㅠ 좀 폭이 넓어졌으면 합니다.
그렇게 수요가 없나 ㅠㅠ.....마음이 아파요-
단품 10만원이었습니다.
고를 수 있는 디자인 단 2개였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임산부용이었습니다.
비비안 치수 없댑니다.
;ㅅ; 엉어어엉 망할 인간들...
행사가면... 큰 치수 거의 안 가져다놓습니다.
평상시 가격은 비싸도 행사할때 가면 장당 2~4만원에 손에 넣을 수도 있고....
(디자인은 좀 포기해야 하죠 ㅎㅎ...ㅎ..........)
그리고 컵 모양이 잘 안맞아서 슴가가 빡빡하면 정말 움직이기 불편해요 ㅠㅠ
회사마다 컵 모양도 조금씩 다르던데 전 비너스가 젤 좋더라고요.
비뱐은...음....다들 좋다고는 하는데 저한텐 좀 미묘하게 안맞고...
그래서 뭐 비너스 중에 그냥저냥 안 비치고 안 튀는 살색 몰드브라를 애용합니다.
(사실 화려한거 입어봤자 보여줄 사람도 없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끔 행사한다고 문자 오는데 그냥 무시하고 그랬었거든요~~~
살색 몰드브라도 추천받았었는데, 전 살짝 레이스로 잡아주는 사진같은 스타일이 더 낫더라구요.
여튼 어서 비너스가 고객사인대잔치를 해야할텐데 말이죠!! ㅋㅋㅋ
그래도 사이즈별로 세일 제외하고 그런건 없었던 것 같네요.
이렇듯 다양한 사이즈가 있거늘!!! ㅠㅠㅠㅠ 이 얼토당토하지않은 획일적인 사이즈!! ;ㅁ;!!
4월쯤이었나.. 가서 미친 듯이 쓸어왔는데... 벌써 애들이 흐물거려서... 어허어어엉-
백화점의 균일가 세일을 잘 체크하면 가끔 괜찮은 녀석들이 나옵니다! >_<
(이오공감글을 트랙백 타고 왔어요~)
4월쯤......문자가 왔던것 같기도 하고~~~ 으앙 4월이면 좀 머네요!!!;;
이러네 저러네 해도 역시 백화점게 좋긴 좋아요. ㅎㅎ
저같은경우는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고 제 속옷을 잘 못산다는...
맨날 그놈이 그거..나이에 비해 이상한 캐릭터 속옷을 사서 입지 않나...;;;
사실 일반 홈쇼핑 속옷이나 에메필 같은 속옷을 입으면 너무 불편해요.
저도 착용감 원단면에서는 비비안이나 비너스를 완전강추!!!!!!!!!!!!!!!!!!!!!!!!!하지만
가격의 압박은... 어쩔수가 없죠.
쨌든.
컵이 크신분들은 가슴을 가느다란 끈으로는 받치기가 어렵기때문에 좀더 잘 받쳐주기위해서
가슴도 일반 4/3이나 반컵으로 담기엔 무리가있어 풀컵스타일로 나오고
어깨끈 폭도 넓은걸 쓰기때문에 아무래도 투박한 디자인이 되긴 하지요.
게다가 뒷 등 잡아주는 날개부분은 넓이가 좀 있는 스타일이 많이 나오는데
그런 스타일보고 아줌마스럽네 어쩌네 하는분들 많지만
사실;; 등쪽이나 둘레쪽에 살이 많으신분들이 일반 브라날개 같이 얇상한 스타일로 입으면
날개가살안에 접혀 들어가서;; 무시무시한 상황이 발생되기때문에
조금 두껍게 보정스타일로 디자인을 합니다만은.
컵이 큰분들도 이쁜 속옷을 골라입는 즐거움이 있으셔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평균.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사이즈만 빼기때문에 선택의 다양성이 떨어지는거같아요.
55.66은 많지만 77.88.99는 별로없는 문제랄까...
그치만 요새는 많이 좋아졌어요 사이즈가 많이 나온다랄까요...
저혼자 노력한다고 되는 문제는 아닙니다만
앞으로 많이 고민하고 바꿀수있도록 저부터라도 노력하겠습니다.
:)
저도 홈쇼핑 속옷을 한번 입었다가 크게 낭패본적이 있어서 다시는 얼씬도 하지 않는답니다 ㅠ
역시 얇은 끈과 반컵 스타일은 저도 입어는 봤지만 도통 무리더군요.
차라리 등쪽은 좀 두툼한게 낫다 싶긴해요.
결국 몸 마저도 획일화! 인 레디메이드 인생인걸까요 ;ㅅ;!!
여튼 뜻깊은 장문의 덧글 감사합니다 ^^
90 넘는 치수는 잘 없고
D컵이 넘는 걸로는 70~75 사이즈를 가진 브랜드는 거의 없어요.
솔브도 D까지라지요.
다행히 포스팅 이후 덧글 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오늘 s매장에서 맞는 사이즈를 몇 벌 사왔습니다.
그나저나 오늘도 꽤 걸었더니 어깨가 앞으로 쏠려서 부서질 듯 아프네요.
중간중간 가슴을 펴 보기도 하지만... 사람들 시선이 참... 저렴해서 좀 그렇더군요...;
에메필은 그냥 가끔 기분전환용 정도로~~~ ^^;;;;;;
큰 사람들도 당당하게 다닌다던지, 노브라로 다니는사람들이 많았는데..
여러모로 울나라는 안좋군요.
예전에 어떤 누나가 알려준 건데,
살을 빼기위한 다이어트라기보단 등근육과 복근을 운동하는건 어떨지요.
살도 빠지고, 자세교정도 되고, 라인도 생기고, 척추에 무리도 덜 가구요.
외국에는 뭐랄까....우리나라보다는 '정숙' 개념이 덜해서 그런건지...
등근육과 복근 운동에 관한 말씀은 귀담아 듣겠습니다!! ^ㅂ^/
실제로, 해변에서 탑레스로 다니는 여성도 많고..
남녀가 허그하다든지 그런 거에 대한 이상한 상상은 안하는듯 합니다.
대신 걔네들은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더 야하게 봅니다.
...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습니다.-_-
크게 '보이는' 거랑 모양을 '잡아주는건' 좀 다르거든요....ㅠ
비너스와 에메필이 그런 부분에선 아주 극대비를 이뤄주십니다 ㅎㅎ